벌에 쏘였을때, 이렇게 하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에게 행복과 건강을 드리는 네로약사입니다. 그렇게 덥던 여름도 이제는 입추를 지나 한풀 꺾인 느낌입니다. 길거리에 '벌초대행'이라는 현수막을 보니 조금만 더 있으면 가을이 오고, 곧 추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석이 되어도 코로나사태로 대가족이 모이는 것은 올해도 어렵지 않겠나 싶습니다. 그래도 성묘나 벌초는 다들 많이 하실텐데요, 이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사고중의 하나가 벌쏘임입니다. 벌에 한번도 안쏘인분이 있으시려나요? 저도 벌에 몇번 쏘여봤는데 대부분 꽃밭에서 장난치다가 꿀벌에게 몇방 쏘인 적이 있고, 얼마전에는 자전거를 타다가 강변 둔치에서 말벌에 한번 쏘여본적이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시속 40km로 직진중이었는데 말벌이 제 허벅지를 쏘고 가더군요. 이게 가능한 일인가 싶..
건강한 삶
2021. 8. 16.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