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데놀정, 먹으면 정말 안 떨릴까?
안녕하세요! 여러분께 건강과 행복을 드리는 네로약사입니다. 누구나 남앞에서 발표를 하거나 면접장에 들어가면 떨립니다. 사람이 긴장을 하게 되면 교감신경이 흥분되어 입도 바짝바짝 마르고, 심장은 쿵쿵 방망이질을 하고, 맥박은 빨라지고, 손발에 땀이 납니다. 이런 증상은 지극히 정상적인 것인데, 그 상황이 지나가면 언제그랬냐는듯 우리 몸은 다시 안정을 취합니다. 이게 다 진화의 과정이요, 생존을 위한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그런데,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이런 정상적인(?) 반응을 억눌러야 할 때가 가끔있지요. 중요한 시험이 있다든지, 많은 사람들앞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해야하는 경우입니다. 이럴때 많은 분들이 약국에서 우황청심원이나 안정액을 구입해서 복용하시거나, 병원에 가서 인데놀을 처방받아 미리 복용하는 경우가..
행복한 삶
2021. 9. 14.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