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심혈관 건강을 지키는 방법 3가지
날씨가 쌀쌀해졌다. 9월에 태풍이 오고 낮에도 30도를 오르내리는 여름날씨가 기승을 부리더니 갑자기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진 기온탓에 약국과 병원에는 감기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럴때 흔히 감기만 조심하면 될 것 같지만, 우리 몸에 더 깊고 무거운 손상을 입히는 질환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심혈관계 질환이다. ● 심혈관계 질환, 이런 분은 조심합시다! 심혈관계 질환은 한국인 사망원인중 2위를 차지한다. 대표적으로 고혈압, 뇌졸중, 심장기능 이상(심근경색, 심부전)으로 나타나는데, 평소 이런 질환을 갖고 계신 분들은 특히 9월이나 10월을 조심해야한다. 왜냐하면 한여름 더운 기온에 적응되어 있던 몸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혈관이 조금씩 수축하기 시작하는데, 그 결과 혈압이 높아지고 그만큼 심장에..
건강한 삶
2022. 9. 24.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