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심증 증상, 네로약사가 정확하게 짚어드립니다.
'뜨끔!' 아침 운동을 즐기고 있던 A씨(55세)는 얼마전부터 가슴이 답답하면서 묵지근한 통증이 심장에서부터 팔까지 전해지는 것을 느꼈다. 저번 가을부터 이런 증세가 생기더니 최근 쌀쌀한 아침에 운동을 하면서부터는 점점 심해지는 것 같다. 진땀이 나면서 속이 울렁거리기도 하여, 혹시 큰 병이라도 생긴 게 아닌가해서 불안한 마음에 동네의원에 가보았다. 의사는 A씨에게 협심증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협심증? 친척 어르신도 그 병을 앓다가 결국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셨지. 아마? 그게 어떤 병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심장과 관련된 병인듯한데 마침 고혈압과 당뇨도 있어 더욱 불안해진다. 이게 악화되면 갑자기 죽을수도 있다던데.. 불안한 마음에 이것저것 검색을 해봐도 속시원하게 알려주는 곳이 별로 없다. 병원에가도 의사..
건강한 삶
2021. 12. 16.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