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카드 2탄! [EX카드 편]

안녕하세요! 행복한 네로입니다.

 

오늘은 요즘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또 유행하고 있는 포켓몬카드 2탄을 올려보겠습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포켓몬카드는 별로 안갖고 놀았는데, 요즘 또 어딜가나 카드를 갖고 노는 초등학생을 쉽게 발견하게 됩니다. 터닝메카드부터 베이 블레이드, 유희왕카드를 거쳐 요새는 또 다시 포켓몬카드의 시대가 되었네요.

 

EX카드는 구하기도 힘들고 가격도 좀 비싸게 거래된다고 합니다. 카드 거래하는 사이트도 있는데 학생들끼리 비슷한 가격의 카드를 물물교환(?)하기도 하면서 자신들의 컬렉션을 확장해나가는 걸 보니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오늘은 총 8장의 카드를 준비해봤습니다. 처음부터 시작하겠습니다.

후딘EX UR, 게노세크트EX SR

후딘EX(울트라레어)와 게노세크트EX(슈퍼레어) 입니다.

가격은 둘 다 20000원 정도입니다.

 

 

쉐이미EX SR, RR

둘 다 쉐이미EX입니다. 첫번째 카드는 배틀에서 매우 좋은 카드라고 합니다.

둘 다 가격은 30000원정도 입니다.

 

 

뮤츠EX, 지가르데EX

뮤츠EX 더블레어, 지가르데EX 더블레어입니다.

둘 다 가격은 10000원정도 입니다.

 

 

님피아EX, 파비코리EX

님피아EX와 파비코리EX입니다.

님피아EX는 13000원, 파비코리EX는 7000원입니다.

 

 

저희는 EX카드에서 진화하는 M진화 카드들도 가지고 있지만, 다음에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의 카드일러스트레이터들이 각각의 개성을 가지고 포켓몬카드를 디자인하는 것을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하고, 게임할때 주어지는 개개의 능력치도 다 다르기때문에 아이들이 이 포켓몬카드에 푹 빠지는 것 같습니다. 일본의 닌텐도가 1889년 교토에서 화투만드는 회사에서 출발해서 현재 세계에서 제일 큰 비디오게임회사로 성장한 뒤에도 일본문화속 컨텐츠를 접목시켜 계속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을 보고, 다시한번 일본 소프트 문화산업의 저력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나라도 문화산업의 컨텐츠를 계속 축적시켜 일본과 맞먹는 문화산업 대국이 되는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빌어봅니다.